외환은행(은행장윤용로/www.keb.co.kr)은 외국인 고객 기반확대 및 금융상품 경쟁력 제고를 위해 외국인 전용 종합서비스상품인 '이지-원패키지(Easy-One Package)'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수신, 카드, 외국환 등 해당부서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던 단일상품 개발에서 벗어나 본점 11개부서에서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한 종합 서비스상품으로, 외환은행의 22개 외국인 특화점포 및 12개의 일요 영업점을 포함하여 외환은행 전영업점에서 상담과 취급이가능하다.
또한, 오는 6월초까지 당행 자동화기기는 물론 편의점 등에 설치되어 있는제휴 VAN사업자(NICE, HanNet, 노틸러스효성등) 자동화기기 18,000여대에서도 계좌이체 방식으로 해외송금이 가능한 'easy-one Plus Service'와 5개 언어로 제공되는 외국인 전용 홈페이지가 추가로 시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지-원 패키지(Easy-One Package)'에는 단순한 계좌입금 방식에 의해 기존에 약정한 해외 송금처로 즉시 송금되는 특허 등록된 서비스이자 외환은행 대표 해외송금서비스 상품인 easy-one 외화송금서비스 역시 포함되어 있어 평일 은행방문이 어렵고, 언어 소통이 되지 않아 은행거래의 불편함을 겪었던 많은 외국인 고객으로부터 큰 호응이 예상된다.
외환은행에서는 이번 '이지-원패키지(Easy-One Package)'서비스 출시에 맞춰 이벤트기간중「이지-원패키지(Easy-One Package)」서비스상품 중 2가지 이상을 가입한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미니, 네스프레소커피 머신, 디지털 카메라, 외환은행 Gift 상품권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고객사은 이벤트를 5월31일까지 2달간실시한다.
외환은행 개인상품부 관계자는"이번「이지-원패키지(Easy-One Package)」는 사전 외국인 고객의 다양한 니즈 조사를 토대로 본점 11개부서에서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이해하기 쉽고 실질적인 원-스톱(One-Stop) 솔루션 제공이 가능토록 상품과 서비스를구성하였다" 며 "외국인 고객들의 성공을 위한 지속적인 상품 및서비스 개발을 통해 앞으로도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의 선도적인 위치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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