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토즈, 비타에듀 학생 회원에게 공간 이용권 증정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04-01 16:22 | 최종수정 2013-04-01 16:23


토즈가 비타에듀와 함께 중고생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모임공간 전문기업 토즈(대표 김윤환)는 고등온라인교육사이트 비타에듀(대표 문상주) 회원들에게 프리미엄 독서실 토즈스터디센터 '5일 이용권'을 무료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토즈스터디센터 전지점이 참여한다. 비타에듀 회원들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 댓글만 달면 서울 고덕과 잠실, 수원 매탄점 등 12개 토즈스터디센터에서 5일간 독서실 공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오는 10일까지 신청하는 학생에 한해 5일 체험권이 지급되며, 이 이용권은 4월 30일 내로 사용하면 된다.

비타에듀 측은 "서울, 경기지역에서 운영되는 토즈스터디센터의 프리미엄 학습공간을 자사 학생 회원들에게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며 "공간 사업 운영 노하우가 있는 토즈와의 제휴를 통해 오프라인 홍보채널이 확대될 거"이라고 기대했다. 토즈 김윤환 대표는 "이번 프로모션은 약 170만 명에 이르는 학생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입시명가 비타에듀와 모임공간의 선두자인 토즈가 공식적으로 함께 하는 첫 행사"라며 "타깃 고객이 비슷한 양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공동 행사를 펼쳐 관계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토즈는 향후 비타에듀의 동영상 학습 강의를 토즈스터디센터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기획 중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