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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무 장작바비큐 전문점 '옛골토성' 구미점이 오픈과 동시에 고객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7일부터 고급 등산양말 커플세트를 방문한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기간은 소진시까지다. 또 10일까지 소주와 음료수를 무제한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구미점은 구미시 구평동 380-1에 위치해 있다.
옛골토성은 특허를 받은 3단 회전식 바비큐 가마(2005년 특허등록 제0500950호)를 이용해 세단계에 걸쳐 훈제하다. 이로 인해 기름은 쏙 빠지고 참나무 향이 깊게 배어 쫀득쫀득하고 촉촉한 육질이 특징이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식요리를 연구개발해 온 한국외식경제연구소가 퓨전분식 요리 레시피를 전수한다. 짜장떡볶이, 해물짬뽕우동, 소고기버섯덮밥 등의 레시피를 비롯해 외식 세팅법, 주방설계, 상권분석 등의 교육도 마련되어 있다.
김종성 한국외식경제연구소 연구원은 "조리실습 메뉴는 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만들어진 식자재를 사용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신선한 식자재가 분식요리의 맛을 좌우한다"고 말했다.
교육일정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이며, 신청문의(1544-2334)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