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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어학원, 11공수여단에 교재 추가 기부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02-28 13:45 | 최종수정 2013-03-01 10:57


토익, 텝스 등 영어 테스트 전문 어학원 해커스어학원(www.Hackers.ac)이 전남 단양의 11공수여단에 영어 교재 100권을 추가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재 기부는 해커스어학원이 지난 1월 11공수여단에 토익 교재 1,100여권을 전달한 이래 두번째로, 실제 교재를 받은 군장병들의 큰 호응을 얻어 또 한번의 교재 기부 행사가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기부된 '해커스 그래머게이트웨이 베이직' 은 기초 영문법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책으로, 11공수여단에서 진행되는 기초영어 수업의 교재로 사용될 예정이다.

해커스어학원은 추후에도 해커스의 다양한 베스트셀러 교재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해커스어학원 조동성 대표는 "해커스의 우수한 콘텐츠를 활용해 이러한 기부 활동을 펼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군장병들의 자기계발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커스 교육그룹은 '나눔철학'에 기반해 다양한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태아, 영아 살리기 프로젝트와 어린이 센터 및 도서관 건립 지원을 위해 '한국 컴패션'에 약 1억여원의 후원금을 기부했으며, 지난 1월에는 아프카니스탄 파병 부대인 '오쉬노부대'에 해커스 교재 200권을 기증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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