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 코리아(회장 김운렴, www.asics.co.kr)는 올 봄 패션 트렌드인 '캔디컬러'를 반영한 'G1' 새로운 컬러 4종을 출시했다.
이와 함께 아식스 고유의 쿠션 시스템 '젤(Gel)'과 플랫솔을 적용해 쿠셔닝을 강화, 장시간 편하고 안정감 있게 착용할 수 있으며 통기성이 좋은 소재 메쉬(mesh, 그물)를 사용해 쾌적하게 신을 수 있다. 무게도 가벼워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가격은 89,000원이며 4가지 제품 모두 남녀 공용이다. 제품 중 '바나나 슬라이'는 오는 3월 초 출시 예정이다.
아식스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G1' 신제품은 올 봄 패션 트렌드인 오렌지, 엘로우, 블루 등의 '캔디컬러'를 반영해 봄 나들이 의상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좋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한 "제품의 기능적인 편익을 넘어서 감성적인 측면도 충족시켜주기 위해 듣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애칭으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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