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가 졸업과 입학 시즌을 맞아 지역 교복 나눔 바자회 현장에서 '출동, 도미노파타카 피자 파티'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도미노피자 홍보실 차현주 실장은 "교복 바자회를 통해 후배 사랑을 실천하는 학생들과 관계자들을 응원하고자 지난 2011년, 2012년에 이어 3년 연속으로 교복 바자회에 동참하게 됐다"며 "가계 부담을 덜고 자원도 아낄 수 있는 교복 바자회가 청소년들의 건전한 학교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2월 '졸업 축하 피자 파티'를 개최, 지난 14일 한국도예고등학교 졸업식 현장을 찾아 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하고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