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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이 쉐보레 브랜드의 첫 글로벌 소형 SUV 트랙스(Trax)의 신차발표회 현장을 인터넷과 모바일 폰 등을 통해 생중계한다.
아울러 이번 생중계는 모바일 웹과 다양한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쉐보레코리아 페이스북에서 '좋아요(Like)'를 누르거나 쉐보레코리아 트위터 계정을 따라 생중계 행사에 참여하면 된다.
한국지엠의 글로벌 SUV 쉐보레 트랙스(Trax)는 국내 최초로 1.4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을 장착했다. 이와 함께 6단 자동 변속기를 채택해 고연비 및 탁월한 주행성능을 선보인다는 것이 한국지엠의 설명이다. 보스 사운드 시스템도 채택된다.
트랙스는 지난달 28일부터 사전 계약이 실시되었고, 이달 25일부터 공식 판매에 들어간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