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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픽케어에서 제공하는 리얼리티 영어학습 프로그램 스피킹맥스(대표 심여린)가 새로운 학습코스 '호주편'을 전격 오픈한다. 미국, 영국식 영어와 함께 호주식 영어도 학습이 가능, 전 세계 주요 영어권국가의 모든 영어와 문화를 함께 배울 수 있다.
미국 및 영국식 영어와 차이가 있는 호주식 영어를 학습할 수 있어 호주로 여행 및 이민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큰 호응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기존 이용고객은 별도의 추가비용 없이 '호주편'을 수강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및 아이패드 앱에서도 학습이 가능하다.
심여린 스픽케어 대표는 "스피킹맥스 '호주편' 오픈을 통해 미국, 영국, 호주 등 주요 영어권 국가의 다양한 발음 및 문화를 스피킹맥스에서 모두 학습할 수 있다" 며 "추후 싱가폴, 인도 등 전 세계의 영어권국가 콘텐츠를 탑재하여 스피킹맥스로 세계일주를 떠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강화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