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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킹맥스, 미국·영국 이어 호주식 영어 코스 오픈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3-02-19 11:51



스픽케어에서 제공하는 리얼리티 영어학습 프로그램 스피킹맥스(대표 심여린)가 새로운 학습코스 '호주편'을 전격 오픈한다. 미국, 영국식 영어와 함께 호주식 영어도 학습이 가능, 전 세계 주요 영어권국가의 모든 영어와 문화를 함께 배울 수 있다.

국내 최초로 호주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을 통해 호주식 영어를 학습할 수 있는 '호주편' 은 시드니, 멜버른, 캔버라 등 대표 도시에서 만난 100여명의 원어민들이 생생하게 들려주는 호주의 생활을 통해 마치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떠난 듯한 느낌으로 공부할 수 있다.

총 4주 과정으로 제공되는 '호주편'은 총 180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워킹홀리데이 및 취직까지 호주에서 생활할 때 필요한 정보를 생생하게 공부할 수 있으며, 호주만의 문화적 특색도 함께 학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국 및 영국식 영어와 차이가 있는 호주식 영어를 학습할 수 있어 호주로 여행 및 이민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큰 호응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기존 이용고객은 별도의 추가비용 없이 '호주편'을 수강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및 아이패드 앱에서도 학습이 가능하다.

심여린 스픽케어 대표는 "스피킹맥스 '호주편' 오픈을 통해 미국, 영국, 호주 등 주요 영어권 국가의 다양한 발음 및 문화를 스피킹맥스에서 모두 학습할 수 있다" 며 "추후 싱가폴, 인도 등 전 세계의 영어권국가 콘텐츠를 탑재하여 스피킹맥스로 세계일주를 떠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강화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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