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판매 1위 악기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후쿠토메 히토시)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야마하 그랜드피아노 페어'를 기념해 독립된 공간에서 그랜드피아노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최고의 아티스트가 진행하는 교육세션과 유명 피아니스트의 콘서트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야마하 그랜드피아노 페어'는 3월 25일까지 코엑스 '야마하 악기 전시장(Yamaha Artist Services Seoul)'과 전국 12개의 야마하 그랜드피아노 전문대리점에서 진행되며, 야마하 그랜드피아노 전모델이 전시되고 있다. 방문 고객은 상세한 구매 상담 및 직접 시연이 가능하며, 행사 기간 중 그랜드피아노를 구입하면 100만원 상당의 야마하 도킹오디오 또는 음향 장애를 제거해 소리의 균형을 잡아주는 야마하 조음패널 등이 증정된다.
야마하뮤직코리아 후쿠토메 히토시 대표는 "야마하 그랜드피아노 페어의 10주년을 기념해 고객님들께 그 동안의 성원과 은혜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야마하는 앞으로도 그랜드피아노뿐만 아니라 다양한 클래식 악기와 관련된 문화활동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저변을 넓히고자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kr.yamaha.com)를 참고하거나 야마하뮤직코리아 본사(02-3467-3300) 또는 야마하아티스트서비스서울(02-6000-2555~6)로 문의하면 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