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병원 성형외과 박철 교수가 한국 성형외과의사로는 최초로 성형외과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 학술잡지인 미국성형외과의사학회지( Plastic Reconstructive Surgeryⓡ)의 한국 대표 국제 부편집장으로 선임됐다.
박철교수는 미국성형외과의사학회지(Plastic Reconstructive Surgeryⓡ)에 1988년부터 2012년까지 귀 관련 논문을 29차례 싣기도 하였다. 또 '귀 성형술'을 30여년간 6,500회 이상 집도한 자타가 공인하는 '명의'로, 이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명성이 높다.임정식 기자 dad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