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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가 설을 맞아 사회복지단체를 통해 빼빼로 약 44만갑을 기부하기로 했다. 명절을 맞아 소외 이웃과 사랑을 나눈다는 취지.
롯데제과는 지난해 11월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인 '사랑의열매'를 비롯해 '남산원'과 '인천아동쉼터', '임마누엘의집' 등 사회복지법인에 빼빼로를 전달했고, 캄보디아 기아대책본부에도 지원했다. 또한 12월에는 '유니세프'의 크리스마스 엽서 판매 사업을 후원하고 '구세군' 모금활동에 동참하기도 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