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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설 연휴 커플여행 인기…'알바노팬션' 관심 갖을 만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3-02-06 15:18



서울근교에서 가까운 펜션을 찾는다면 가평과 남이섬이 먼저 떠오른다. 연인들 사이에서 1박2일 코스로 이색적인 여행을 원한다면 가평과 남이섬 스파펜션 여행을 추천하고 싶다. 가평, 남이섬이 있는 북한강 자락을 따라 가다보면 럭셔리하고 모던한 고풍스러운 여러 펜션이 등장한다.

고급스러운 외관과 자연이 한데 어우러져 럭셔리 스파까지 구비하고 있는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연인, 커플이라면 모던하고 심플한 펜션을 추천하고 싶다.그중 외관만큼 모던하고 럭셔리한 '알바노펜션'은 한쪽 벽면이 모두 통유리로 되어있어 북한강의 경치를 객실에서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다.

일반 타 펜션과의 차이점은 투숙객을 많이 받기 위한 펜션들보다는 소수의 인원을 최고의 서비스와 프라이버시를 보장한다는 주인장의 독특한 마인드가 있다.

자신의 집에서 지내는 것과 같은 편안한 시설과 확 트인 넓은 객실과 높은 천장은 호텔과 같이 답답함이 없으며 통유리로 비치는 북한강뷰는 우리나라 최고의 경치를 실내에서 만끽 할 수 있는 유일한 펜션이라고 자부한다.

30평이 넘짓한 거실에는 최고급 시스템을 구축한 5.1채널 홈시어터와 대형 TV로 영화관 못지 않은 화질과 음량을 통해 최신 DVD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특별함이 묻어나는 월풀욕조에서는 도심에서 쌓인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 수 있으며 욕조안에서 북한강을 한눈에 내려다 보며 와인 한잔의 여유까지 즐길 수 있다.

이색적인 스페인풍 건축양식과 올 화이트톤의 톡특한 아치형으로 꾸며진 전용 카페에서는 헤이즐렛커피와 함께 클래식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무료조식과 친절한 픽업 서비스도 알바노펜션을 찾는 이유 중의 하나다. 좁은 일반 펜션과 달리 차별화된 시스템과 인테리어는 가평, 남이섬스파펜션 중 상위 1%만의 고품격 프라이드 스파펜션인 셈. 연인, 커플에게 특별한 기념일, 이벤트, 프로포즈를 통해 기억에 남을 스페셜 이벤트로 기념케?弱 와인,꽃바구니를 저렴한 비용으로 서비스하고 있고 있어 인기가 높다.


알바노펜션의 특징은 펜션 주인이 맛깔스럽게 직접 요리해주는 명품한우, 돼지바베큐세트다.

경춘선과 버스의 발달과 자가용으로도 1시간내외로 도착할 수 있고 춘천과 가평사이에 있는 인근 주변의 지리적 장점으로 남이섬, 엘리시안강촌과 아침고요수목원, 제이드가든, 쁘띠프랑스,문배마을 등 연인들이 여행하기 아주 좋은 코스로 많은 관광지와 색다른 추억 만들기도 가능하다. 덕분에 2012년 7월 앙팡 매거진 (잡지책)에서도 소개 되기도 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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