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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대표 이용백)이 지난달 31일 베트남 띠엔쟝 인민위원회를 통해 현지의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의류 500벌을 기증했다. 사회공헌 활동을 의욕적으로 펼치고 있는 한세실업 베트남 TG(띠엔쟝) 법인이 준비했으며 띠엔장 인민위원회 관계자가 참석 해 새 옷을 전달, 청소년들과 관계자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기증식을 가졌다.
한세실업 관계자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전해줄 수 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