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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상쾌한 맛으로 사랑 받는 오비맥주의 프리미엄 맥주 '카프리(Cafri)'가 '예술작품'으로 재탄생 한다. 오비맥주(대표 장인수)는 6일 패션 디자이너 등 국내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 '새로움'을 주제로 '카프리 아트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선보인다.
오비맥주는 이번 '카프리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하여 이 아티스트들의 콜라보레이션 작업 과정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유투브(YouTube)를 통해 일반인에 공개하는 한편, 주요 작품을 선별해 3월에는 패션 행사와 연계한 아트 전시회를 열 예정이다. 이어 콜라보레이션 참여 작가와 함께 '아트&스타일' 세미나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카프리가 이번에 시도하는 콜라보레이션은 서로 다른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일시적으로 팀을 이뤄 공동작업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올해로 출시 18년째를 맞는 카프리는 국내 프리미엄맥주 시장 1위를 지키고 '토종 프리미엄' 맥주로, 유럽산 아로마 홉인 프리미엄 핵사홉을 사용해 깔끔하고 부드러운 거품, 상쾌한 끝 맛을 자랑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