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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커머스 지각변동 '소셜프렌즈'등장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3-01-22 10:37



한국프랜차이즈협회(KFA. 협회장 조동민)가 공식지정하고 ㈜휴앤락(대표 김정호)이 주관운영하는 프랜차이즈 플랫폼 사업으로 '소셜프렌즈'가 런칭했다. 전국 유명 프랜차이즈 77여개 브랜드이상이 참여해 소셜커머스 시장의 지갗동이 예상된다.

오픈에는 어바웃샤브, 이바돔감자탕, 또래오래, 셰프의국수전, 더후라이팬, 공룡고기, 땅땅치킨, 한촌설렁탕, 코바코 등등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 77개 브랜드가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수백여개의 브랜드가 추가 참여할 예정이라고 한다.

소셜프렌즈는 프랜차이즈 업계의 상생협력 사업으로서 골목 상권의 프랜차이즈가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국내 프랜차이즈 브랜드면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오픈상품으로는 어바웃샤브의 한우샤브 전국매장 41% 특별할인 상품을 선보였으며, 매주 유명 프랜차이즈의 특별상품들을 내놓을 계획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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