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QSR(Quick Service Restaurant)브랜드 ㈜롯데리아(대표 조영진, www.lotteria.com)가 17일 청와대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2012년도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에 선정되어 표창을 수상하였다.
특히 장애인 채용이 전년 대비 약 60%, 고령자 채용 비율이 전년 대비 약 10% 확대 되었으며, 여성 채용의 경우 12년 채용 인원 중 약 52%(317명)를 차지하고 있어 열린 고용 확대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취업 문호 개방의 인사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2013년 롯데리아는 국내 및 국외 신규사업 발굴 및 기존 사업 매출 증대를 통한 지속적 일자리 창출에 기여 할 것이다. 또한 2012년에 비해 고졸 사원의 채용 비율은 약 20%, 장애인과 고령자 채용도 전년 대비 약 10% 정도 고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년제 대학의 직무 유관학과 설치 대학과의 업무 협약을 통한 인턴쉽 프로그램 운영 및 산학 협력으로 점포 관리직 채용시 특전을 부여할 계획이며, 특성화고 연계를 통한 직무 적응도 및 직무 수행 평가 후 점포 관리직으로서의 정규직 고졸인원 채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리아 경영지원부문 김기석 이사는 "QSR업계의 리더 브랜드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적 약자들과 열정이 넘치는 청년들이 사회에 진출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일자리를 만들어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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