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스타일링에 자신이 없다면 한 가지 아이템으로 손쉽게 다양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로퍼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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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사의 품격'에서 일명 '록이룩'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이종혁은 화려한 원색의 비비드한 레드 컬러 롤업 팬츠와 옐로 컬러 로퍼를 과감히 매치했다. 재기 발랄하면서도 센스 있는 그만의 스타일링을 완성했는 평다.
한편 힙합 가수 주석은 래퍼들의 경연 프로그램인 MNET 쇼미더머니에서 카무플라주 패턴의 하프팬츠와 옐로 컬러의 로퍼를 매치했다. 편안하면서도 자유로운 느낌으로 일반적인 스니커즈를 매치했을 때 보다 가벼움이 덜한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