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몰의 '반값가전' 장터에 대기업 백색가전이 매물로 등장했다.
세탁기 'DWF-140PS'는 욕조형 일반 세탁기이지만, 바람탈수, 운동화 세탁, 공기방울 세탁, 나노실버 세탁 등 드럼 세탁기 못지 않은 고급 부가기능을 갖췄다. 5월 2일 이후에 배송된다. 청소기 'DOR-C70OR'은 듀얼 싸이클론 기술 및 헤파 필터를 적용해 미세먼지를 99.99% 수준으로 완벽하게 걸러주는 제품이다. 5월 4일 이후에 배송된다. 냉동고 'FF-A240KW'은 간접냉각 방식으로 성에 발생을 최소화한 제품으로, LED 디스플레이, 좌우변경가능 도어 등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이 강점이다. 5월 9일 이후에 배송된다.
세 제품 모두 해피콜을 통해 구매고객이 원하는 배송희망일자에 맞춰 배송되며, 전국의 대우일렉서비스센터를 통해 구입 후 1년간 무상 출장 수리 서비스(A/S)가 제공된다.
한편, '대우일렉 생활가전 3종 초특가 순차 판매전'은 지메이크가 지난 9일부터 4주간의 일정으로 진행 중인 '어메이징 프라이스 기획전' 1탄의 마지막 행사다. 지메이크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에이서 넷북, 이탈젯 스쿠터, 55인치 LED TV, 대원비데 등 인기 상품을 잇달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여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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