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차별화된 스마트폰 새 디자인 'L-Style'시리즈의 아시아 모델로 유명 아이돌 그룹'슈퍼주니어'를 선정했다.
LG전자는 페이스북 이벤트 참여자 대상으로 지지를 많이 받은 참가자 2,100명을 선정해 LG 전자와 함께 제작한 슈퍼주니어 'Mr.Simple' 뮤직비디오 및 촬영 메이킹 영상이 담긴 CD를 증정한다.
'L-Style'시리즈는 '옵티머스 L3', '옵티머스 L5', '옵티머스 L7' 등 3종으로 아시아 시장에서 옵티머스 L3는 4월 말, 옵티머스 L7은 5월 말 국가별로 출시될 예정이다.
LG전자 나영배MC(Mobile Communications)마케팅센터장은 "글로벌 한류열풍의 주역 '슈퍼주니어'를 모델로 영입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아시아 스마트폰 시장에서 모바일 한류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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