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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유럽무대 평정에 나섰다.
F3 레이스는 자동차 레이스의 본고장인 유럽의 유망주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무대다.
유럽 각국의 젊은 유망주들이 F1으로 가는 마지막 단계로 여기는 실력파 레이스이기도 하며, 올시즌 F1 개막전 우승을 거둔 멕라렌팀의 젠슨 버튼이 F3 레이스의 챔프 출신이기도 하다.
한국타이어 유럽모터스포츠의 만프레드 이사는 "독일 DTM에 이어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있고 젊은 유망주들의 경기인 포뮬러3 대회에 한국타이어가 사용된다는 건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F3 유로시리즈 전무이사인 윌터 씨 역시 "한국타이어와 F3는 찰떡궁합처럼 매우 잘 맞는 퍼포먼스를 낼 것"이라고 극찬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한국타이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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