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자이저 코리아의 면도기 브랜드 쉬크가 2012년 새로운 모델로 배우 차승원을 선정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테러리스트부터 까칠하지만 로맨틱한 톱스타까지 폭 넓은 변신으로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배우 차승원이 쉬크의 새 얼굴이 된 셈이다. 차승원은 지난 3월 26일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4월부터 잡지와 신문, 온라인 등을 통해 쉬크의 모델로 활동한다.
젤 박스에는 토코페롤, 수딩 알로에 베라, 비타민 E등 피부에 수분을 주는 성분의 보습젤을 내장하여 물이 닿으면 고체 상태의 젤이 액체로 변하면서 매끄러운 면도를 도와 준다. 또한 하이드로는 특허를 획득한 스킨가드를 면도날 사이에 장착하여 피부굴곡을 2/1로 줄였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