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번째 경마주간이다. 이번 달부터 교차경주 확대 시행으로 부경은 일요일 6개 경주로 경주 수는 한개 경주 줄었으나 자체 경주가 없어졌다. 부경 6개 경주 모두 중계 경주로 진행된다는 점이 특징으로 7월까지는 일요일은 부경 경주는 6개 경주로 시행된다.
7경주=⑥알파명장의 근소한 우세가 예상되는 경주이다. 최근 도주에 가까운 선행력으로 연속 입상 이어가고 있는데 승군전도 중거리라면 입상 도전이 가능하다. 3연속 입상하며 어떤 편성에서도 무너지지 않고 있는 ①성실최강이 상대 마필. 단거리에서 중거리 첫 도전이지만 끈끈하게 뛰고 있는 ④승리의깃발과 출전주기 빨라 늘어난 경주거리 소화하지 못했던 ⑦스트롱초이스가 좀 더 적응력 보일 마필이다. 현군 경험 풍부한 ③원코리아도 도전 가능한 편성이라 무시할 수 없는 전력.
<박철 서울경마 부산예상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