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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초절전 핸디형 청소기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2-02-21 09:41 | 최종수정 2012-02-21 09:41


다이슨이 초절전 핸디형 청소기를 출시했다.

영국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다이슨(dyson)은 2012년 2월 제품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초절전 핸디형 청소기 DC34를 출시했다.

브랜드 관계자 설명에 따르면, 다이슨 만의 기술력인 DDM V2, 리튬 이온 배터리 장착, 듀얼 파워모드를 적용했다. 제품 성능 향상으로 작동시간이 5분 연장되어 15분 사용이 가능하다.(파워모드 작동 시 6분) 기존의 여타 다른 핸디 청소기의 짧은 사용시간과 떨어지는 흡입력이 불만족스러웠다면 더욱 강력해진 DC34는 흡입력은 강력하게 그대로 유지하면서 보다 긴 사용 시간으로 소비자들을 만족 시킬 것이다.

또한 핸디형 청소기 DC34는 다이슨 만의 특허 기술인 강력한 원심력을 이용한 '루트 싸이클론' 테트놀로지가 적용, 공기에서 먼지를 분리시켜주는 이 기술력을 통해 0.5㎛ 크기의 박테리아와 같은 미세먼지까지 제거가 가능하다.

DDM V2 (Dyson Digital Motor V2) 는 다이슨사가 10년 간 개발한 기술로 1분에 10만4000회 회전하는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며 일반 모터보다 2배 높은 에너지 효율을 자랑한다.

다이슨 청소기는 최초로 한국 천식 알레르기 협회의 인증 심사를 거쳐 미세먼지 집진율 99.99999%로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완벽하게 제거하는 효과를 인증 받은 바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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