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소셜커머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나선다. 24일까지 소셜커머스의 컨텐츠 제작을 책임질 전문 에디터 및 포토그래퍼 인턴 1기를 모집한다. 인턴 1기에게는 채용 후 3개월 수습 기간을 거쳐 능력에 따라 정직원 채용의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입사와 함께 총 21시간의 이론 및 실무 교육이 이뤄진다.
최근 소셜커머스 원조국인 미국에서도 전문 소셜커머스 에디터를 양성하는 시스템이 탄생했다. 이미 쿠팡에서는 전문성을 갖춘 잡지 에디터, 종합일간지, 방송사, 광고기획사 등 출신의 경력자들이 에디터와 포토그래퍼로 활동 중이다. 채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쿠팡 채용 사이트(coupang.saramin.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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