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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감성 포장마차 '버들골이야기'가 창업 전 매장에 대한 모든 것을 사전에 알아볼 수 있는 오픈평가설명회와 체험사업설명회를 갖는다. 서울 양재점에서 29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된다. 매장의 메뉴를 직접 시식하고, 매출과 수익을 확인해 볼 수 있다. 고객의 입장에서 양재점을 평가하는 프로그램이다.
오픈평가설명회와 체험사업설명회 참가 대상은 일반인, 예비창업자 모두다. 버들골이야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버들골이야기는 이태원 직영점에서 시작한 퓨전감성 포차다. 창업자의 희망과 상권 특성에 따라 3가지 컨셉으로 창업이 가능하다. 3개월, 6개월, 9개월 등 기간별로 차별화된 지원을 제공하는 3·6·9 코칭시스템 등을 갖추면서 가맹점 만족도도 높은 브랜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