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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탑(TOP)이 그간 숨겨온 DJ 실력을 공개한다. 26일 빅뱅 미니앨범 공개를 앞두고 최근 하늘색 컬러의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공개한 탑은 포스트 힙합 감성 캐주얼을 표방하는 제일모직 FUBU(후부) TV광고에서 현란한 DJ 솜씨와 함께 섹시 가이의 진면목을 과시했다. 탑(TOP)은 광고에서 '포스트 힙합' 문화를 선도하는 뮤지션으로 완전히 새로워진 FUBU(후부)를 위해 디자이너 서상영와 만나 디자인 로고 슬로건 등 모든 것을 바꾸고 화보 광고 및 클럽 런칭쇼를 함께 준비하는 내용의 TV광고 촬영을 가졌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