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대표이사 김정완)이 최근 출시한 가정배달 전용 프리미엄 우유 '새벽목장' TV 광고를 6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새벽목장은 매일유업의 특화된 '하프데이 시스템'을 적용해 최상의 신선함을 담았다. 하프데이 시스템은 원유의 신선함을 제품에 최대한 살리기 위해 목장에서 공장까지 원유가 이동하는 시간을 4시간 이내로 최소화하고, 전체 생산 시간을 8시간 이내로 단축하는 12시간 집유?생산 시스템이다. 여기에 매일유업이 자랑하는 청정 무균화 공법인 ESL시스템을 적용해 깨끗함을 더했다. 또한 목장에서 가정까지 배달되는 유통 전 과정에 0~10℃ 저온을 완벽하게 유지하는 냉장 유통 시스템인 '콜드체인 시스템'을 통해 처음 그대로의 신선함을 살렸다.
새벽목장 우유는 건강한 젖소에서 생산한 1A등급 원유 100%를 담은 '새벽목장', 9가지 멀티비타민을 함유한 '새벽목장 프리미엄', 칼슘은 2배로 늘리고 단백질이 풍부한 클로렐라를 더한 '새벽목장 칼슘&클로렐라' 3종으로 구성됐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새벽목장은 TV 광고를 통해 매일유업의 특화된 시스템인 하프데이 시스템을 알리고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다."라며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맨 조지훈을 통해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전해지는 광고인 만큼 최상의 신선함에 대한 공감대를 더욱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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