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스마트폰 이용자를 위해 프리미엄 서비스인 'HD 프리미엄팩' 상품을 출시했다. 고화질/고음질 영화, 드라마, 음악, 스포츠, 네트웍 게임을 최대 75Mbps 속도로 정보이용료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 HD 프리미엄팩은 월 9000원에 고화질 모바일TV 서비스인 U+HDTV는 물론 M.net 유/무선 스트리밍, SPOTV, U+BOX, 프리스타일2와 포트리스2 RED 네트웍 게임 등 총 6개의 킬러서비스에 대해 정보이용료 없이 5GB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HD 프리미엄 팩을 통해 제공되는 6개 서비스는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서비스를 중심으로 엄선했다.
LTE망에 최적화된 U+HDTV는 10개의 실시간 채널과 최신 영화, KBS, MBC, SBS 드라마·교양·오락 프로그램의 TV 다시보기 등이 고화질 VOD로 제공한다. 특히 U+HDTV는 스마트폰, 태블릿PC, IPTV, PC 등 다양한 디바이스간에 이어서 감상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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