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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LG유플러스 9000원의 무한감동 "HD급 미디어 마음껏 즐겨라"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1-12-12 10:44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스마트폰 이용자를 위해 프리미엄 서비스인 'HD 프리미엄팩' 상품을 출시했다. 고화질/고음질 영화, 드라마, 음악, 스포츠, 네트웍 게임을 최대 75Mbps 속도로 정보이용료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 HD 프리미엄팩은 월 9000원에 고화질 모바일TV 서비스인 U+HDTV는 물론 M.net 유/무선 스트리밍, SPOTV, U+BOX, 프리스타일2와 포트리스2 RED 네트웍 게임 등 총 6개의 킬러서비스에 대해 정보이용료 없이 5GB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HD 프리미엄팩은 특정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고품질 데이터서비스를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LG유플러스가 통신사업자 최초다.

LG유플러스는 내년 2월까지 HD 프리미엄팩 가입자를 위해 5GB를 추가 제공, 총 10GB의 데이터를 제공한다.월 9000원으로 약 25만원에 해당하는 데이터와 1만원 상당의 정보이용료(U+HDTV 5000원, M.net 3000원, SPOTV 2000원) 등 총 26만원 상당의 금액을 이용이 가능하다.

HD 프리미엄 팩을 통해 제공되는 6개 서비스는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서비스를 중심으로 엄선했다.

LTE망에 최적화된 U+HDTV는 10개의 실시간 채널과 최신 영화, KBS, MBC, SBS 드라마·교양·오락 프로그램의 TV 다시보기 등이 고화질 VOD로 제공한다. 특히 U+HDTV는 스마트폰, 태블릿PC, IPTV, PC 등 다양한 디바이스간에 이어서 감상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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