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는 경기도 오산시 사회적기업 '엄품도사(엄마품 교육놀이 도우미 사업)'에 자사의 LED조명을 비롯한 헬스 앤 웰빙 제품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제품 지원은 필립스의 '심플리헬씨앳스쿨(SimplyHealthy@Schools)'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등 필립스가 전 세계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김태영 필립스전자 총괄대표이사는 "필립스의 '헬스 앤 웰빙' 정신에 입각한 '심플리헬씨앳스쿨' 캠페인은 앞으로도 다방면의 분야에서 진행될 것"이라 말했다.
필립스의 '심플리헬씨앳스쿨(SimplyHealthy@Schools)' 캠페인은 현재 총 38개국이 참여, 약 6만3000명의 청소년들이 혜택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교육 프로그램, 조명 업그레이드, 임직원 봉사활동의 세 가지 컨셉을 중심으로 한국 청소년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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