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81주년을 맞아 모이면 가격이 내려가는 '쇼핑 투게더' 등 다양한 알뜰 행사로 주부들의 마음을 유혹하고 있다.
주방 용품으로는 실리트 레드매직 찜솥[20cm] 정상가 32만2천원을 공동구매가 13만8천원, 르쿠르제 무쇠주물냄비+스톤웨어2인세트[20세트한] 정상가 92만5천원을 공동구매가 57만원, 지앙 밀프뤠르 혼수 식기 8P 세트[30세트한] 정상가 29만2천원을 공동구매가 19만9천원에 판매하고, 소형 가전제품으로는 필립스 핸드블렌더[HR1617/30대한] 10만2천9백원을 공동구매가 7만1천9백원, 린나이 하이라이트 전기렌지 [20대한] 정상가 49만원을 공동구매가 39만5천원, WMF 킴보 커피머신기 [30대한] 정상가 39만5천원을 공동구매가 29만9천원, 브라운 커피메이커 [KF560/40대한] 정상가 10만2천4백원을 공동구매가 7만6천8백원, 헬로키티 PC풀세트 [30세트한] 정상가 49만8천원을 공동구매가 39만9천원에 판매한다.
한편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에서는 식품을 요일별로 2개 품목씩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알뜰 식탁 차리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고객전략팀장 최민도 수석은 "개점 81주년을 맞아 많은 고객들이 알뜰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공동구매, 일별 할인 식품 행사 등 재미있고 알뜰한 쇼핑행사를 기획했다"며 "계속해서 가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알뜰하고 다양한 행사들을 기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