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매주 금요일에 귀금속 쥬얼리를 판매하는 '금요일엔 金'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롯데홈쇼핑은 금값 상승에 따른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다양한 순금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미 지난 7월 업계 최초 '1g 돌반지'를 판매해 방송 10분만에 매진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김영택 롯데홈쇼핑 패션부문장은 "치솟는 금값 때문에 쥬얼리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들을 위해 '금요일 金' 특집전을 준비했다"며 "합리적인 가격과 세련된 디자인의 상품 판매를 통해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는 쇼핑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2일(금) 오전 7시 20분에 방송하는 '쥬얼리 1번가'에서는 18k 목걸이·팔찌, 14k귀걸이와 추가구성 6세트까지 총 15종 세트를 29만9000원에 판매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