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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선 이대여성암전문병원장이 볼로르마 몽골 영부인의 초청으로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몽골을 방문해 의료봉사를 했다.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에서 약 100km 떨어진 아르갈란트 지역을 중심으로 의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현지 의료진들과 함께 아르갈란트 보건소에 진료소를 만들어 약 300여 명의 환자들을 치료했다. 이 의료봉사단에는 백남선 병원장, 홍성철 내과 전임의 등 8명이 동참했다.
임정식 기자 dad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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