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공식 리셀러 '윌리스', 밤 11시까지 연장영업 중

노경열 기자

기사입력 2011-08-18 12:20 | 최종수정 2011-08-18 12:20




애플 공식 총판매장 '윌리스(willy's)'는 오는 9월30일까지 업계 최초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영업시간을 23시(오후 11시)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기존은 오후 9시까지였다.

윌리스는 기존 영업시간까지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 고객들을 고려, 시간적 편의와 시원한 저녁을 즐길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를 설명했다. 연장영업은 이대점, 종로점, 신사점 총 3개의 매장에서 시행되고 있다.

윌리스는 애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애플 우수 공인 리셀러(Apple premium reseller)가 됐으며 올해 2월7일 1호점인 이대점 오픈을 시작으로 5월 종로점, 신사점을 차례대로 개장하며 애플 제품을 고객들에게 알리고 있다. 특히 윌리스 매장의 경우 다른 애플 매장이 적용한 '매장 인테리어 디자인킷 1.0'보다 한단계 발전한 '인테리어 디자인킷 2.0'을 적용해 보다 세련된 이미지를 자랑한다.
노경열 기자 jkdroh@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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