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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커피, 아이스크림 디저트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1-08-10 10:33 | 최종수정 2011-08-10 10:33


브라우니 아라모드. 사진제공=엔제리너스커피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 (www.angelinus.co.kr)는 10일 아이스크림을 이용한 디저트 4종을 새롭게 내놓았다.

여름 시즌을 맞이하여 출시한 아이스크림&디저트는 '브라우니 아라모드', '아포가토', '메이플브레드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등 4종이다.

이중 브라우니 아라모드는 진한 초콜렛 맛의 브라우니 위에 아이스크림을 토핑하여 초콜렛의 깊은 맛을 즐길 수 있고, 아포가토는 아이스크림 위에 에스프레소를 얹어 진하고 쌉싸름한 커피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메이플브레드 아이스크림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잘 구어진 브레드 위에 아이스크림과 메이플 시럽을 토핑하여 담백한 맛이 커피와 잘 어우러진다. 아이스크림은 카라멜 소스를 토핑하여 달콤함을 더했다. 아이스크림&디저트에 토핑되는 아이스크림은 녹차와 바닐라 중 선택 가능하며, 가격은 4500원에서 6500원선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지난 6월 출시한 '프리미엄 와플'이 한 달 여 만에 전체 디저트 판매율의 약 50%를 기록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며, "여름 시즌을 위한 새로운 '아이스크림&디저트' 출시로 더위에 지친 고객들의 발길을 더욱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새롭게 출시된 아이스크림&디저트 4종은 전국 엔제리너스커피 매장에서 즐길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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