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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LG전자, 지하철 2호선에 옵티머스3D 체험공간 마련해

노경열 기자

기사입력 2011-07-25 15:21




LG전자가 지하철 내에서 스마트폰 옵티머스3D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옵티머스3D 트레인'을 오는 25일부터 운영한다.

지하철 2호선 열차 중 한량의 내·외부에 옵티머스3D를 ㅗ할용한 랩핑광고를 실시하며 내부 좌석 앞에는 20여대의 옵티머스3D 스마트폰을 설치해 탑승객이 3D촬영 및 감상,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옵티머스3D와 시네마3D 모니터 및 TV를 연결해 게임 대회도 진행하고 매일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는 3D 이미지가 담긴 SD카드를 증정할 예정이다. 옵티머스3D 트레인은 25일부터 8월21일까지 약 한달간 운행되며 지하철 승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한편 LG전자는 8월20일부터 2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디지털 문화축제인 'e-stars 서울 2011'을 후원하며 행사장 내 별도 체험공간을 운용할 게획이다.
노경열 기자 jkdroh@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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