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멀티카페를 표방하고 있는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드롭탑(DROPTOP, www.cafedroptop.com)'이 본격적인 가맹점 모집에 나섰다.
가맹점 창업 비용은 전용면적 132㎡ 기준으로 1억9500만원(점포비 별도).
한편 지난 4월 초 서소문에 첫 1호점(직영점)을 연 '드롭탑'은 최고의 장소에서 최고의 커피를 제공한다는 모토 아래 야심차게 출발한 신규 커피 전문 브랜드다. USDA(미국농무부)에서 유기농 인증을 받은 친환경 원두를 수입해 고객에게 최고의 커피 맛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수제 월넛, 머핀 등의 사이드 메뉴도 구비하고 있어, 멀티 카페로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달 말 학동사거리에 직영 2호점, 7월 중순에는 명동에 직영 3호점을 연이어 오픈할 예정으로, 현재 오픈 준비중인 가맹점을 포함하여 연내 총 85개의 가맹점을 개설하는 것이 목표다. 가맹점 모집과 더불어, 향후 로드 마케팅 및 SNS 마케팅 등 대중들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펼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드롭탑 가맹점 모집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www.cafedroptop.com) 및 전화 02-541-7800에서 가능하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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