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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녀와의 달콤한 분위기에 적합한 맥주는?

기사입력 2011-06-20 14:37 | 최종수정 2011-06-20 14:38


바캉스를 앞둔 6월. 긴 여름 휴가를 함께 그녀의 마음을 얻고자 싱글남들의 마음은 분주하기만 하다.

맥주의 계절 여름,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단 한 잔의 맥주라도 그녀의 취향과 분위기에 맞게 연출해보자. 작업남들이 추천하는 취향 별 최고의 맥주로 그녀에게 달콤한 고백의 메시지를 전달해 보는 것은 어떨까?

언제나 유쾌한 그녀, 즐겁고 톡 쏘는 분위기엔 '카스 후레쉬'

평소 웃음이 많고 유머러스한 그녀라면 톡 쏘는 탄산과 목넘김이 부드러운 라거 맥주 '카스 후레쉬'를 추천한다.

특히, 술자리의 재미를 원하는 그녀에게 '카스 후레쉬'는 당신의 비장의 무기다.

바로 '카스 후레쉬'만의 특별한 병뚜껑 ' 카스 후레쉬 캡 (Fresh Cap)'이 그것. 카스 후레쉬 캡은 병뚜껑을 개봉할 때 기존 병뚜껑보다 훨씬 강하고 청량감 있는 소리로 술자리의 재미를 더 해줄 뿐 아니라 호탕한 남성미(?)까지 느껴져 그녀의 시선과 마음을 단번에 잡을 수 있다.

실제 '카스 후레쉬'는 회식이나 모임자리에서 병 뚜껑을 개봉할 때 누가 더 큰 소리를 내는지 경쟁을 하거나 청량감 넘치는 소리를 통해 즐거운 술자리를 원하는 애주가들에게 필수 아이템으로 꼽힌다.

한편 몸매관리에 같히 신경을 쓰는 여성에게는 그에 맞는 배려를 해야 작업 성공률도 높아진다. 단 1인치의 허리둘레가 늘어나는 것도 허용치 않는 그녀의 마음을 잡고자 한다면 '카스 라이트'를 추천한다. 일반 맥주에 비하여 칼로리가 33%가 낮은 100ml 27Kcal에 불과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달콤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아로마 향의 '호가든'

부드럽고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한다면 어울리는 맥주는 하나뿐이다. 은은한 과일향이 굳게 닫힌 그녀의 마음을 열어줄 것만 같은 흰빛이 도는 밀맥주 '호가든'이 그것이다.

밀맥주는 말 그대로 밀을 주요 성분으로 하여 만든 맥주로 그 빛깔 때문에 화이트 비어(White Beer)라고도 불리며, 대부분의 밀맥주는 과일과 아로마향을 가지고 있어 술을 좋아하지 않는 여성들도 선호한다.

그녀에게 달콤한 사랑의 고백에 감미로운 맥주가 곁들여 진다면 성공보장률 100%. 단 대부분의 밀맥주의 가격이 일반맥주보다 높지만 이 정도 투자는 충분히 감수할 만한 하다.

실속파 맥주 마니아 그녀의 선택, "OB 골든 라거"

그동안 맥주 맛의 퀄리티를 음미할 줄 아는 30대 이상의 맥주 마니아들은 프리미엄 맥주를 즐겨왔다. 하지만 실속파 직장 여성들에게 있어 매번 값비싼 프리미엄 맥주를 즐기기란 쉽지가 않아 늘 고민이다.

그녀에게 맛과 가격 둘 모두를 충족시키는 맥주로 센스 있고 알뜰한 남자로 기억될 수 있다면 금상첨화다.

'OB 골든 라거'는 국내 유일의 타워 몰팅(Tower malting) 공법을 이용해 만든 골든몰트(황금맥아)를 100% 독일산 아로마 호프와 배합해 깊이와 품격이 다른 풍부함을 선사한다. 또, 가격 역시 기존 프리미엄 맥주에 비해 저렴해 실속파 그녀의 후한 점수를 따기엔 제격이다.

완벽한 남자의 매력을 보여주는 흑맥주 '기네스'

흑맥주의 매력은 단연 진한 블랙컬러. '블랙'은 강렬하면서도 시크한 남성적인 매력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컬러로 강하고 완벽한 남자를 찾는 여성들에게 어필하기엔 제격인 맥주다.

라거맥주와는 다른 쌉싸름한 맛은 흑맥주만의 매력. '기네스'는 목넘김 시 느껴지는 구운 보리향과 카라멜 향이 일품으로 여성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카스 후레쉬 제품_355캔500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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