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유통 전문업체인 SDF인터내셔널(대표 유승복 www.sdfint.co.kr)은 액세서리 전문업체인 수마진의 '아이패드2 가죽 케이스'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수마진(Sumajin)은 싱가폴에 위치한 명품 액세서리 전문 제조업체로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등 애플 전문 액세서리를 디자인하고 제조해 판매하는 기업이다.
특히 케이스 안쪽에 6단계의 홈을 만들어 원하는 각도로 6단계에 걸쳐 아이패드2를 세울 수 있어 편리하면서도 실용적이다. 아이패드2가 휴대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만큼 심플함을 극대화해 이동 중에도 불편하지 않도록 했다.
또한 스마트 커버 기능을 제공해 앞 커버를 열고 닫는 것만으로 아이패드2를 온-오프 할 수 있고, 아이패드2용 액정 고광택 보호 필름도 지원해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색상은 블랙, 브라운, 레드를 지원하며,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하여 4만9800원이다. 제품구입은 GS이샵, 롯데닷컴 등에서 할 수 있으며, 곧 오프라인 매장 판매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SDF인터내셔널은 남성들과40~60대 층을 타깃해 블랙색상의 '아이루 아이패드2 케이스'도 시장에 출시했다. '아이루 아이패드2 케이스'는 똑딱이와 같은 부가적이 장치가 필요 없이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심플함을 극대화 시켰을 뿐만 아니라 스마트 커버처럼 앞 커버를 열고 닫는 것만으로 아이패드2를 온?오프 할 수 있다. 제품가격은 6만9000원이다.
SDF인터내셔널의 유승복 대표는 "아이패드2 사용자들은 실용성과 개성 넘치는 액세서리를 추구하는 경향이 매우 높다"면서 "명품 '수마진 아이패드2 케이스'와 '아이루 아이패드2 케이스'는 아이패드2를 더욱 돋보이게 해 줄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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