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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요타는 대표적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렉서스 CT200h와 프리우스가 지난 5월말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2011 최고 안전 차량'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렉서스 CT200h와 프리우스는 외부충격 흡수로 실내공간의 변형을 방지하고 보행자와 충돌시 보행자 신체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하는 보디구조와 각각 8개와 7개의 에어백이 기본 장착돼있다.
한편 프리우스는 지난해 9월 전세계 누적판매 200만대를 넘어선 데 이어, 올해 3월에는 미국시장에서 누적판매 100만대를 돌파한 바 있다.
데일리카 박봉균 기자 < ptech@dailycar.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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