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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올데이골프그룹 최동호 회장(59)이 제20대 한국골프장경영협회장을 맡는다.
최동호 신임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협회 조직의 전문성을 강화해 회원사에게 골프장 경영에 필요한 실질적인 자문을 제공하고, 골프가 온 국민에게 사랑받는 국민스포츠로써 골프산업의 인식전환을 통해 국민적 공감과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친 골프산업의 정책개발을 통해 K-골프경영이 국제표준에 도달 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가겠다"고도 했다.
1966년생 최동호 회장은 지난 1992년부터 골프장 업계에 종사한 실무 중심의 경영인으로 임페리얼레이크(주)대표이사, 한국골프장경영협회 감사, 충청지역협의회장를 지낸 뒤 현재는 올데이골프그룹 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