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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김하민과 박조은이 2025 AJGA(미국주니어골프협회)투어 출전 기회를 얻었다.
퍼시픽링스코리아 관계자는 "내년엔 전국 지역 골프 협회와 손잡고 주니어 대회를 확대할 계획이며, PLK컵 포인트 제도를 더욱 활성화해 결선 무대를 더 키우겠다"고 말했다. 이어 "AJGA대회를 한국에 유치해 국내를 중심으로 주니어 꿈나무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전역 주니어 골퍼 육성에 나서는 등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해 다각도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