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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국내 골프웨어 시장에 진출하는 미국 정통 스포츠 브랜드 윌슨(Wilson)이 13명의 프로 골퍼로 구성된 홍보대사 '팀 윌슨'을 발족했다.
'팀 윌슨'은 윌슨 골프웨어와 용품 등을 사용하면서 소셜미디어, 개인지도 현장에서 브랜드를 알리고 골프 토크콘서트, 아카데미, 클래스 등 다양한 고객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윌슨은 테니스를 비롯해 농구, 야구, 골프 등 많은 종목에서 100년 이상 역사를 지닌 미국 스포츠 브랜드이며 골프에서도 샌드웨지와 머슬백 아이언을 최초로 개발했다.
올해 선보이는 윌슨 골프웨어는 윌슨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백화점 등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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