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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한국미즈노가 김세영, 이정민 등 간판선수와 인연을 올해도 이어가면서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생애 첫 우승을 따낸 서연정과 새로 클럽 사용 계약을 했다.
이정민은 벌써 10년째 미즈노와 함께한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문경준도 7년 연속 미즈노를 쓰기로 계약을 갱신했다.
서연정과 KPGA 투어 현정엽은 올해부터 미즈노 클럽을 사용하기로 했다.
khoon@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4-02-26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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