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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골프 통합 플랫폼 쇼골프(SHOWGOLF)가 일본 사쓰마골프리조트를 인수했다.
쇼골프가 인수한 사쓰마골프리조트는 일본 가고시마현에 위치해 있다. 축구장 약 195개 넓이의 125만㎡ 부지에 골프장과 리조트 및 각종 부대시설 등이 조성된 대규모 복합 골프리조트다. 18홀 규모 골프장과 70개 객실을 보유한 리조트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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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골프는 사쓰마골프리조트 전체 지분을 인수, 운영 전권을 확보해 직접 운영에 나선다. 또 지난 20년 간 쌓은 노하우와 국내 골퍼 니즈를 반영한 독자적인 회원권도 선보인다. 쇼골프는 오는 2025년까지 5개 이상의 일본 내 골프리조트 인수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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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