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PGA 코리안투어 신한동해오픈이 9월 7일부터 나흘간 인천광역시 클럽72컨트리클럽 오션코스에서 열린다.
또한 신한동해오픈은 2019년부터 KPGA 코리안투어, 아시안투어, 일본프로골프투어가 공동주관하고 있으며 각 투어 상위 랭커들의 참가를 통해 아시아 최강자를 가리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0년과 2021년은 코로나19 여파로 KPGA에서 단독 주관했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4년만에 국내 골프 팬들을 신한동해오픈에 초대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새롭게 선정한 도전적인 코스에서 치열한 경쟁을 통해 정해질 서른아홉번째 챔피언에게 우승컵을 전달할 9월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