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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타이거 우즈의 TGR 파운데이션 러닝 랩에 참가한 진과 린 준 남매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을 앞둔 지난 12일(한국시각) '슈퍼 루키' 임성재와 만나는 깜짝 선물을 받았다.
2019년 PGA 투어 신인상 출신인 임성재는 남매를 코스로 들이고 공을 치는 모습을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볼 수 있도록 해줬다. 이 남매는 사우던 캘리포니아에 옥스포드 아카데미에 재학 중이며 영어와 한국어 모두 능통하다.
임성재는 "아이들과 함께 대회장에서 공을 쳐본 경험은 처음이다. 그들과 이렇게 깜짝 만남을 가질 수 있어 너무 즐거웠다"고 말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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