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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정힐컨트리클럽과 코리아드라이브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점프투어를 개최한다.
석정힐컨트리클럽과 코리아드라이브는 9일 전라북도 고창에 위치한 석정힐골프장에서 KLPGA 2019 석정힐CC 코리아드라이브 점프투어 조인식을 갖고 13차전부터 16차전까지 공동 개최 하기로 합의했다.
대리운전 서비스 업체인 코리아드라이브 김동근 대표이사는 "한국 여자골프의 미래를 책임질 꿈나무들을 후원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점프투어 활성화를 위해 KLPGA, 석정힐 골프장과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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