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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이다연(22)이 21일 만에 또다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이다연은 16번홀(파5)에서 세컨 샷을 그린에 올렸다. 버디 1개를 보태면서 사실상 승부를 결정 지었다. 조정민은 4타차로 준우승에 머물렀으나, 시즌 8번째 톱10에 진입하면서 꾸준한 경기력을 과시했다. 최혜진은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뽑아냈으나, 11번홀(파4) 1m 퍼트 실패와 16번홀(파5) 티샷 OB가 뼈아팠다. 이날 3언더파로 합계 3언더파 210타로 3위를 차지했다. 최혜진은 상금, 다승, 평균타수, 대상 등 4개 부문 1위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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