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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시즌 개막전에서 우승하며 대세임을 인증했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마지막 날 선전하며 공동 20위로 몸풀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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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48위로 4라운드를 시작한 우즈는 버디 6개로 5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 공동 20위로 대회를 마쳤다. 강성훈도 우즈와 같은 타수로 공동 20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김시우(24)는 8언더파 280타로 공동 29위, 배상문(33)은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로 공동 35위로 대회를 마쳤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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