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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웨어 까스텔바작이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장식한 '크리스털 라인'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스와로브스키는 120년 전통의 크리스털을 생산해온 브랜드. 까스텔바작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장식된 다운 점퍼, 장갑, 모자 등을 선보인다. '크리스털 라인'은 다채로운 컬러와 반짝임을 갖고 있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소재를 사용해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디자인의 상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까스텔바작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나타내는 대표 아트워크인 블라종을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장식함으로써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까스텔바작은 올해 인기 캐릭터 '미니언즈'와 '록시땅','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등 다양한 카테고리와의 콜라보 컬렉션을 연이어 선보이며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와 가치를 높이고 있다.
까스텔바작 관계자는 "올 겨울 선보이는 크리스털 라인은 다채로운 컬러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소재를 사용해 멋과 실용성을 동시에 잡은 상품"이라며 "광채가 돋보이는 블라종 포인트는 다양하게 연출하기에 부담이 없어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